문화 / Culture

[신간] 『선배시민』

2025년이면 대한민국은 고령자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그간 한국 사회는 노인을 공동체와 분리된 존재로 정의해 왔다. 돌봄의 대상이자 짐스러운 존재,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만 하는 ‘어르신’, 개인의 즐거운 삶만을 생각하는 ‘액티브 시니어’ 등이다. 사회복지 전문가인 두 저자는 대안으로 ‘선배시민’이라는 새로운 노인상을 제시한다. 선배시민은 시민으로서 권리를 보장받으며, 선배로서 공동체에 기여하고 한 인간으로서 차별과 맞서는 정치적 존재다. “성찰을 통해 자식을 넘어 후배시민을, 가족의 집을 넘어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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