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확진자 29명에도 자택 포함 실내 10인 이상 금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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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9:46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연말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올해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주변에서 열리는 연례 새해맞이 불꽃축제 행사를 집에서 TV로 즐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집합 금지 규제가 내려졌다고 로이터, 블룸버그통신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이 28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주변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불꽃축제 관람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