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가 준비하는 '따뜻한 겨울'... 세상에서 가장 큰 나눔옷장이 열린다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모두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세상에서 가장 큰 나눔옷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옷장 속 잠자는 겨울옷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도심권·동작·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입지 않는 옷들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기회로 환경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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