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소의 해 맞이해 민속박물관 특별전 기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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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8:34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소의 다양한 모습들을 조명한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우리 곁에 있소'가 전시 중이다.국립민속박물관은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특별전 '우리 곁에 있소'를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관념 속 소의 모습과 일상생활의 소의 쓰임을 소개하는 자리로 '십이지 번十二支幡(축신丑神)', '목우도', 농기구인 '멍에'와 '길마', 화각공예품인 '화각함'과 '화각실패' 등 80여 점의 자료 및 영상을 바탕으로 소의 상징과 의미, 변화상을 조명한다. 현재 국립민속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