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문장] “Z세대는 기성세대와 다르다” 『채용 트렌드 2021』
독서신문
0
27
2020.12.28 16:54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고속 성장이 멈춘 시대에 공채제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비용 절감과 적시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특정 직무의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채용 공고를 올리고 현업 부서가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상시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상시채용은 현업 부서가 채용의 주체가 되어 입사 후 맡게 될 직무에 대한 세부 정보와 필요 역량을 상세하게 공개할 수 있고, 채용 과정에서 직무 역량에 대해 세밀한 검증을 할 수 있어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