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봄을 꿈꾸다 - 경기도 안성 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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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17:00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열 번째 여정은 ‘안전한 성곽’, ‘편안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으로 떠난다. 동네 곳곳에 호수와 저수지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사람을 길러냈던 안성에는 다양한 꿈들이 자라고 있다. 이루지 못한 과거의 꿈을 접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가 하면 우여곡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실현 중인 사람들이 함께 살고 동네, 경기도 안성으로 떠나본다.피자 굽는 성악가의 동네 콘서트 “우리 동네 파바로티”복거마을 골목을 걷다 마당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아들을 위해 장작을 패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