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공연법 개정안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뮤지컬 관련 단체들 공동성명서 발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분리하여 표기할 수 있도록 하는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승수 의원 대표 발의)이 9일, 문체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사)한국뮤지컬협회,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재) 서울예술단 등 뮤지컬 관련 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뮤지컬 업계의 숙원이었던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개정안)이 국회 문체위 법안소위 심사(제391회 국회(정기회) 제1차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 12/7)를 거쳐 금일 문체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