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세종문화회관, ‘예술단 중심 제작극장’으로 체질 개선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1일 세종S씨어터에서 ‘제작극장 세종문화회관’의 기조를 공개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시민 삶에 가치를 더하는 대표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부터 서울시예술단 제작공연 중심으로 ‘세종봄시즌’과 ‘세종가을·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컨템포러리시즌 ‘Sync Next’를 S씨어터에서 여름 동안 운영한다.‘2022 세종봄시즌’ 공연은 총 61회로 총 55회를 서울시예술단 공연으로 대극장, M씨어터 등에서 개최한다. 2022 세종문화회관 여름시즌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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