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던지기 전, ‘ㅇㅇ 커리어’를 쌓아라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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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06:00
회사생활은 지겹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반복된 일상에 인생의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언제부터인가 열정을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며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하지만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라는 속 그 명대사가 계속 떠올라 사직서를 내밀지 못한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직장을 다니는 우리 머리카락은 하얗게 샌다.그런데 이런 직장인의 삶이 더욱 위태롭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팬데믹 사회가 도래하면서 노동시장을 확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영난과 대규모 해고, 상시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