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싱어즈 4회 출연 "80년대 우상으로 군림한 전영록은 누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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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1:00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1970~80년대, 대중의 시름과 애환을 위로한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싱어즈: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가 일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번 주 방송되는 '싱어즈' 4회에서는 80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출연한다. 전영록은 지난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한 이래, 지난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당시, '제3교실'의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