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류시설 53곳 '전자출입 명부' 설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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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40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13일 서울시가 물류센터와 택배 물류창고 등 시에 등록된 물류시설 53개소 모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자출입 명부' 도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물류시설 종사자들은 필수적으로 QR코드로 출근체크를 하고 나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물류시설들은 매일 1회 이상 종사자 증상을 확인하고 작업복·작업화 등 공용물품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있으며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물류시설에 출입하려는 사람은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