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의 매장 이용 시 1,000원 추가요금, 문제 없다는 의견이 더 많아
문화뉴스
0
65
01.02 18:15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지난 12월 방탄소년단(BTS) 모델 광고 비용 60억 중 일부를 가맹점주에게 전가해 논란을 일으켰던 저가커피 '컴포즈커피'가 이번에는 이중 가격 정책으로 화두에 올랐다.컴포즈 커피는 모든 음료에 대해 매장 이용 시 1잔당 1000원을 추가로 받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 픽업은 1500원을 내면 되지만, 매장 이용 땐 1000원을 추가해 2500원을 내야 한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 구조는 2014년 브랜드 런칭 시점부터 유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컴포즈커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