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계’ 2021년 지원 작가 선정..28일 ‘공간 제로’에서 전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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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10:54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생활문화운동단체인 (사)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그림계-가화만사성(家畵萬事成)’ 2021년 지원 작가에 서양화가 임근우, 김성인 작가를 선정했다.‘가화만사성’은 지역 미술인들의 그림을 지속적으로 구매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그림을 구매하며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고고학적 기상도’ 라는 고유한 작품세계를 갖고 있는 화가 임근우(강원대학교 교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