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펠리세이드 2.2 디젤'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리콜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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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12:27
[문화뉴스 명재민 인턴기자] 지난 13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2 디젤 AWD’, 스텔란티스 ‘짚 레니게이드 2.4’, 볼보자동차 ‘XC60D5 AWD’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가 제작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 리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팰리세이드 2.2 디젤 AWD’는 질소산화물 1개 항목에서, ‘짚 레니게이드 2.4’는 일산화탄소 1개 항목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2023년도 본검사 과정에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9월 14일 현대자동차와 스텔란티스에 리콜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