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이 달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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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0:57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각 주(州) 정부에 배포되며 처음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특히 그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초래하며 이 신종 질환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미국으로서는 백신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반격을 가하는 데 시동을 건 것으로 평가된다.캐나다에서도 간호사 2명을 포함해 요양원 근무자 5명을 상대로 첫 번째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뉴욕·플로리다·캘리포니아주 등 42개 주와 수도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