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 "A씨 맞다" VS A씨 "해킹 당한 것"...경찰 "운영자, 국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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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4:35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성착취물 제작 등 강력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 양측 간에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고파스’와 경찰 등에 따르면 디지털 교도소에 '지인 능욕범'으로 신상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재학생 A(21)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디지털 교도소 "A씨 맞다" VS A씨 "해킹 당한 것"앞서 디지털 교도소는 지난 7월 A씨를 '지인을 능욕하기 위한 음란물을 공유했다'는 지인능욕범으로 지목하며 A씨의 신상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