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협박 혐의' 양현석, 2심서 징역 3년 구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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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3:20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검찰이 보복 협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27일 서울고법 형사6-3부(이의영 원종찬 박원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에서와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양현석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제보자를 사옥에 불러 번복을 요구한 것은 위력 행사에 해당함이 매우 자명하다"며 "반드시 유죄를 선고해 달라"고 했다.양 전 대표는 최후 진술에서 "지난 4년간 여러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