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징크스의 연인' 서현, 첫 등장부터 싱크로율 1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어제(15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행운의 여신 ‘슬비’ 역의 서현이 첫 등장부터 원작 웹툰을 그대로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슬비는 여느 때처럼 수없이 반복해 읽은 책, 매일 정해진 때에 자야 하는 잠, 오랜 시간 갇혀 지내온 비밀의 사원에서의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던 어느 날 운명처럼 수광(나인우)을 마주했다. 그를 쫓아 세상 밖으로 나온 슬비는 모든 게 신기한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냈고,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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