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복귀 무대로 증명한 '김연경 효과'...코보컵 조별리그로 본 복귀 무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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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5:54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은 막강했고, 타 구단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됐다.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천·KOVO컵 프로배구 여자부가 열린다. 특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는 김연경 복귀전으로 관심이 쏟아졌다.개막전임과 동시에 김연경 복귀전이기도 했던 흥국생명과 작년 V리그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김연경은 역시나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줬다.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22)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3세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