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충격 범죄 실화 '셀링 이소벨'...6월 1일 개봉 확정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충격 성범죄 실화를 영화로 담아낸 '셀링 이소벨'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실제 범죄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프리다 패럴이 주연을 맡은 '셀링 이소벨'은 낯선 이에게 고액의 모델 제안을 받은 '이소벨'이 감금되어 성매매를 당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서사를 그려냈다.실제 필라테스 강사였던 프리다 패럴은 좋은 조건의 모델 제안을 받고 간 곳에서 72시간동안 감금되어 성착취를 당한다. 어딘지 모를 밀실에 감금되어 범죄 대상이 된 그의 모습은 관객들을 경악에 빠뜨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자신을 실제 피해자라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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