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구필수는 없다’ 왕지원, 윤두준 아닌 정재광에 투자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배우 왕지원이 ‘구필수는 없다’ 차유진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배우 왕지원이 5일 방송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윤두준이 아닌 정재광에게 투자를 제안, 동업자이자 오랜 절친인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을 만들었다. 차유진은 정석 회사를 위기를 기회 삼아 부대표 민재에게 거부할 수 없는 투자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진은 민재에게 정석의 아버지가 구치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민재는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충격을 받은 민재에게 유진은 “같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동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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