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수원] 3개 대학, 코로나19 발생국 유학생 기숙사 자가격리 권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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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10:0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경기대·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아주대 등 수원시에 있는 3개 대학이 14일 이내에 입국한 코로나19 발생국 유학생에게 ‘기숙사 자가격리’를 권고하기로 했다.염태영 수원시장과 3개 대학 총장은 지난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대학·지역사회에 감염증 확산을 막을 방안을 논의했다.각 대학은 14일 이내 입국한 코로나19 발생국 유학생은 기숙사 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일부터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권고하기로 했다.다만 ‘기숙사 자가격리’에 동의하지 않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