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동행] 제주 바다에서 찾는 한솔이의 꿈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맏딸 한솔이는 사춘기가 올 새도 없이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낸다. 집안 살림은 물론, 10살, 9살 동생들을 씻기고 먹이며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손 많이 가는 동생들이지만, 일 나간 엄마를 대신해 돌봐줘야 한다는 걸 알기에 불평할 수도 없다. 맏이로서 힘들고 벅찰 때가 많아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은 미소를 보이는 건, 아픈 아빠와 바쁜 엄마에게 자신만큼은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다.어린 딸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준 것 같아 미안한 엄마. 필리핀에서 시집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먹고 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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