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80세 엄마와 함께 떠난 ‘인생 여행기’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50세 딸과 80세 엄마의 단순한 남미 여행기로 보였던 이 책은 죽음의 엄습으로 인해 엄마에 대해, 나 자신과 생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떠나는 ‘인생 여행기’로 변한다.첫 번째 여행은 외할머니 병 수발을 끝낸 여든 세 엄마와 함께 즉흥적으로 떠난 1개월간의 남미여행. 두 번째는 남미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 엄마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면서 시작된 7개월의 이별 여행. 세 번째는 엄마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 찾아내 읽기 시작한 엄마의 일기를 통해 새로 접하게 된 어떤 여행. 솔직하고 담담해서 더욱 슬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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