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우정’이 아닌 ‘사랑’을 다룬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밤하늘의 모든 별들이 눈으로 쏟아질 것만 같다. 그야말로 스크린에 별빛이 내린다. 그래서일까. 다소 비극적인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극장 밖을 나서면 왠지 모를 행복감이 가슴 밑바닥부터 차오른다. 최민식은 아름답고 한석규는 황홀하다. 허진호 감독의 (이하 )는 두 배우의 연기처럼 아름답고 황홀한 멜로드라마이다.그렇다. 은 역사 영화(historical film)의 외피를 두른 멜로드라마이다. 허진호는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역사적 사실에 영감을 받았다”고 검은 스크린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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