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예술의전당,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

[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예술의전당이 조수미와 함께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 '나의 어머니' 음악회를 개최한다.소프라노 조수미(59)가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어버이날인 5월 8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공연 '나의 어머니'는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존경과 찬사를 담아, 현대인들의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명곡에서부터 가요,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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