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텔레코일존 운용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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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13: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이 공연을 편리하게 관람하고 문화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텔레코일존이 설치되어 운용한다.텔레코일존이란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원하는 소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유도선을 설치한 공간으로 각종 미디어의 소리를 자기장 신호로 변환하여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누리홀 1층 안내데스크에서 공연과 청사에 대한 안내를 텔레코일존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안내 내용을 텍스트로 볼 수도 있다. 공연관람은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