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UN, “윈드번 조심…모델링팩 보다 1일 1팩 영양 마스크팩으로 건조한 피부 보습 미백 챙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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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09:00
전보다 추위를 잘 느낀다면 피부 노화의 신호일 수 있다. 피하지방층은 체온이 발산되는 것을 막는데 나이 들수록 피하지방층이 지방세포에서 지질을 합성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지방층의 두께가 얇아진다. 이에 따라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지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쉽다.또한 바람이 불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수분 1g당 640칼로리의 열량이 빠져나가 더 춥게 느껴진다. 피부 수분이 적어지면 '윈드번'도 주의해야 한다. 바람에 할퀸 듯 피부가 따끔거리고 붉어지는 증상이다. 춥지만 맑은 날 오래 외출하면 살이 트는 것도 마찬가지다. 건조해진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