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우리는 오늘부터' 홍은희, 생동감 있는 캐릭터 완성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홍은희가 설득력 있는 연기로 차별화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홍은희는 극 중 오우리의 엄마이자 가수 지망생인 ‘오은란’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임수향의 ‘엄마’라는 파격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홍은희는 ‘오은란’을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며, 기존의 모성애 캐릭터와는 차별화된 젊지만 모성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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