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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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6:50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이 인지장애 시니어(60세 이상)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대한치매학회와 2015년 첫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 경도 인지장애 시니어와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개발·운영해왔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 13일(수), 14일(목), 21일(목) 총 3회 과천관 야외조각공원 소장품 연계 감상·움직임 표현 활동으로 진행된다.야외조각공원 소장품 중 베르나르 브네 '세 개의 비결정적 선'(1995), 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