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개통 후 최초 ‘무사고 40만km 운행’ 기관사 탄생
문화뉴스
0
17
2021.08.24 10:35
노선의 하루 평균 수송인원이 약 70만 명에 달하는 9호선에서 `21년 8월 20일에 「열차 운행 40만km 무사고」를 달성한 기관사가 최초로 탄생하였다. 이번 사례는 9호선 개통 이후 첫 번째이며, 그 주인공은 승무처 김성준 기관사이다. 열차 운행 40만km는 서울과 부산을 1,000번(편도 기준) 운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고, 9호선 개통 12년 만에 40만km 운행과 함께 ‘무사고’를 기록한 최초의 기관사로 선정되었다.9호선은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한 선로에서 함께 운행하는 만큼 타 기관 지하철의 운행 상황과 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