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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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0: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형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본격 운영에 앞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관악형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 창업가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된 난곡동 지역탐방을 통해 더욱 자세한 지역진단을 진행하였다. ‘골목길 경제학자’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리노베링 이승민 대표, 관악구 문화생활국 방성수국장이 참석해 로컬문화 발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단은 청년 사장이 운영하는 독립책방 ‘잇는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