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량진수산시장 '청해진식당' 확진자 방문, 시장 전체 방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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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5:00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노량진수산시장 내 식당을 방문해 시장 전체 방역에 들어갔다.수협노량진수산(대표이사 안재문)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노량진수산시장 2층의 '청해진식당'을 방문함에 따라 이 식당 종업원 등 접촉자들을 신속하게 격리조치 하고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이어 청해진식당에 대해서는 임시휴업 조치를 하고, 시장 전체에 대해서도 동작구청과 함께 2차례에 걸쳐 방역을 했다고 설명했다.수협노량진수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문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