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로맨스 열풍의 시작 '나의 소녀시대'가 돌아온다! 8월 19일 재개봉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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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3:38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올 여름, 대책없이 용감했던 우리들의 소녀시대가 다시 펼쳐진다.프랭키 첸 감독, 왕대륙, 송운화 주연의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로맨스 영화다.2016년 봄 개봉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며 전국민을 사랑에 빠지게 했던 화제작이다. 여성 감독인 프랭키 첸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한 '나의 소녀시대'는 친근한 캐릭터, 공감 가는 에피소드, 주옥 같은 대사들로 한때 소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