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가수 영탁 생일 맞아 팬클럽 '탁스럽게', 봉사활동으로 축하 전해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영탁의 팬들이 영탁의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생일파티를 마련했다.팬 클럽 '탁스럽게'는 지난 12일, 영탁의 생일 하루 전 날에 축하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대구 사회복지법인 아동보육시설인 새볕원에 푸드트럭과 함께 방문했다.팬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스테이크와 볶음밥을 제공하는 동시에, 원생들 한 명마다 본인 사진을 담은 포토 케이크와 여름용 티셔츠 1벌씩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에서 보육원 측의 깜짝 준비로 영탁의 생일파티가 열렸고, 사랑하는 영탁삼촌 생일을 축하한다는 노래와 함께 우리 집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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