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식물' 보급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 달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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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7:47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서울시가 외로운 어르신 4,0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했다.서울시 올해 이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4,0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원예치료사가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초록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연계한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도록 하는 등 당초 원예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접촉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