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전남도청 진압 탄의 흔적과 탄두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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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09:1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이해 오늘(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주화운동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특별전을 열고, 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 시 탄의 흔적과 탄두를 공개한다.또한 옛 전남도청 탄두 확인 현장 공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3시부터 17시까지 옛 전남도청 본관 1층에서 진행한다.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엠(M)16 탄두 10개와 탄흔으로 의심되는 흔적 535개를 발견했다. 이후 5·18 관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