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작가, 예스24 이용자들이 꼽은 ‘2020 한국 문학 유망주’로 선정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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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6:33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국내 온라인 서점 업체 ‘예스24’는 18일 자사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로 소설 『아몬드』를 쓴 손원평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손원평은 예스24가 지난 1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2020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결과에서 총 투표수 28만5,820표 중 6만8,126표(7.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장류진(6.7%)과 김초엽(6.2%) 작가가 선정됐다.예스24에 따르면 손원평은 “독자의 일상에 작은 조각으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