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위기에 "임대료 걱정 마세요" 발 벗고 동참한 연예인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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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19:31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의 위험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만연해지며 임차인들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건물을 임차해 가게를 운영해야하는 임차인들은 수입도 떨어지지만 임차료라는 큰 비용에 울상을 짓고 있다.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그 와중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뜻을 함께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눈에 듸는 이름들이 들려왔다.지난 3월 7일, 원빈-이나영 부부는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