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與 전당대회 룰 개정 시작...당심 비율 높을 수록 '한동훈 유리'

[문화뉴스 이준 기자]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의(이하 특위) 1차 회의에서 7월 2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민심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가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특위관계자는 4일 열린 1차 회의에서 "민심을 반영하는 전대 룰로 바꾸는 것으로 방향은 잡았다"며 "구체적인 반영 비율만 조율하면 된다"고 전했다.이는 22대 총선에서 '여소야대'로 참패한 국민의힘이 '100% 당원' 투표로 이뤄졌던 현행 전당대회 룰에서 민심을 반영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특위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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