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로 PSG 우승 안긴 이강인, '최초 기록'도 세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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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3:44
[문하뉴스 이하온 기자] 이강인이 시즌 3호골로 PSG에 슈퍼컵 트로피를 안겼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툴루즈와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이 날 경기에서 전반전 3분만에, 우스망 뎀벨레의 다이렉트 크로스를 이어받은 이강인이 침착한 마무리로 시즌 3호골은 완성시키며, 1 대 리드를 잡았다.그리고 전반 35분 로빙 패스를 이어받은 이강인은 가슴 트래핑 후 시저스킥까지 시도하면서 골을 노려봤지만, 아쉽게도 키퍼 정면으로 날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