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6월 ‘우에노 미치아키’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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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13: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BS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오는 9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두 번째 마스터로 첼리스트 우에노 미치아키가 무대에 오르고,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포디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에서 우에노 미치아키는 화려한 고전주의 양식을 절정을 보여주는 ’빛의 협주곡‘ 하이든의 과 20세기 불안했던 폴란드 사회를 반영한 ’슬픔의 협주곡‘ 루토스와브스키의 을 한 무대에서 펼친다. 200년을 초월하여 서로 다른 시대의 작곡가가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