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리꾼들의 힙한 소리 판, 국립창극단 ‘절창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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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12: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를 6월 25일, 26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젊은 소리꾼의 참신한 소리판을 표방한 ‘절창’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 민은경·이소연이 출연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한다.국립창극단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기획 시리즈 ‘절창’은 판소리의 동시대성을 참신한 구성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표현하며, 젊은 소리꾼이 자신의 기량을 펼쳐 오늘날의 관객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무대다. 의 주인공은 국립창극단의 민은경과 이소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