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허성태, ‘빌런美 폭발’ 첫 스틸 공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가 법 위에 선 스폰서 검사 ‘윤병욱’으로 돌아온 허성태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병욱으로 변신한 허성태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얼굴의 반을 덮는 두꺼운 안경으로 감정과 생각의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거센 위압감을 자아내는 윤병욱.깔끔한 착장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 남들의 시선 따위는 미뤄둔 채 비스듬한 자세와 날선 눈빛으로 상대를 일견하는 모습에서는 어렴풋한 광기마저 엿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