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X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협력 프로젝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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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9:1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과 협력해 2022년 봄학기 현대무용 수업 ‘돠이꼬그라띠몸것’을 개설·운영했다.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은 시각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여러 디자이너가 모여 설립한 디자인 독립학교로, 현대무용을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합적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수업을 협력 운영했다. ‘돠이꼬그라띠몸것’ 수업은 안무가 권령은의 지도로 총 12회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함께 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