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스타 손지수, 첫 싱글 앨범 '청춘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맑은 목소리에 담긴 순수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손지수의 첫 싱글 앨범 '청춘시'가 오늘 정오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젊음’이라는 말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이유로 아픔과 시련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손지수는 곡 선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타이틀곡 를 비롯, 많은 아티스트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 등은 아름다운 노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