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발레단, 21일~23일…'허난설헌-수월경화'를 무용으로 형상화한다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국립발레단은 오는 21일~23일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를 선보일 예정이다.'허난설헌-수월경화'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를 배경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이 작품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강효형이 안무를 맡아 2017년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 발레와 접목해 국내외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당시 강효형은 허난설헌의 시 '감우'(感遇)와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에 등장하는 잎, 새, 난초, 바다, 부용꽃 등 다양한 소재를 무용수의 움직임으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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