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51.6% “결혼 통한 경제적 안정도 중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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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16:54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6월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과 관련된 설문을 진행, 미혼남녀 318명(남 153, 여 165)의 의견을 들어봤다.최근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대신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들이 미래 배우자를 대상으로 꼽은 ‘선호하는 직업’과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은 ‘전문직(36.2%)’, ‘공무원·공기업(31.1%)’, ‘대기업(11.9%)’, ‘자영업(6.6%)’, ‘상관없다(14.2%)’로 나타났다. 선택한 이유에는 ‘경제적 안정(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