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향 정기공연, 티에리 피셔의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개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6월 10일,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를 개최한다.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로 활약했던 티에리 피셔가 2020년 1월 이후 서울시향 정기공연 포디엄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 미카엘 자렐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그림자들’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미카엘 자렐은 스위스 출신 작곡가로 ‘이해’가 아닌 ‘체험’으로 감상하기에 적합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티에리 피셔는 자렐의 작품들을 여러 차례 지휘한 바 있다.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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