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열혈한의사 방호열' 네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임효정 기자] KBS '인간극장'이 '열혈한의사 방호열'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세상에 꼭 필요하고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나만은 피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 거제도의 한의사 방호열(45) 씨는 그런 일에 팔을 걷어붙였다.호열 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방문 진료를 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 나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재택의료센터에 선정되어 장기요양 1등급에서 4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진료한다.한의원 진료시간을 지키며 방문 진료를 다녀야 해서 그는 출근 전 아침과 점심시간, 퇴근 후 밤까지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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